본문 바로가기

Career

2022 하반기 펄어비스 글로벌운영 1차면접 후기

펄어비스 홈원

필기시험과 똑같이 면접전형도 보-안-유-지

서약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어떠한 말도 해줄 수 없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후기정도로 봐달라고 말해주고싶다.)

 

온라인으로 시행되었던 필기시험과

다르게 면접은 본사 건물로 가서 대면으로 보았다.

최근에 신사옥으로 옮기는 바람에

정말 멋진 사옥에서 면접을 경험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다.

 

사옥은 정말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너무 멋졌고 깔끔했다.

주변이 여전히 공사중이라 시끄럽긴 했는데

사옥 내부는 정말이지 넓고 쾌적했다.

 

면접 대기실이 딱히 없어서

임직원들과 함께 펄카페 옆

작은 테이블 쉼터에서 기다렸다.

 

현직자들 보는데서 기다리다보니

어머 면접자인가봐 수근수근 다들렸다 머쓱 ^^:

 

나말고 많은 면접자들이 있어서 덜 어색했는데

확실히 긴장이 너무되서

사옥은 눈에 안들어오고 면접서류만 엄청 봤다.

 

면접을 다 본 후  사내에 있는 펄카페 이용권을 주셔서

함께 면접 본 동기와 음료를 먹을 수 있었다.

 

 

펄어비스 펄카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한 펄카페 인증샷

면접비는 펄어비스 전용 봉투에 3만원을 받았고

인사담당자의 친절함이 지원자를 많이 생각해 주는구나 싶었다.

 

면접을 보면서 분위기가 결과가 예상되었다.

혹시나 면까몰 면까몰 했지만~

 

최종 합불합은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에게 전화로 돌렸고,

그 이후 불합격자들은 일괄 메일로 통보해 주었다.

 

면접 경험도 좋았지만 멋진 사옥에서 간접적으로 나마

펄어비스의 일원이 되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

 

(사옥은 진짜 엄청 좋아요 미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