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넥슨네트웍스 게임서비스 2차면접(임원면접) 후기 aka.넥토리얼 1기

 

 

 

인턴 생활은 정말 재미있었고

게임회사 넥슨이란 곳은 이렇구나 했다.

정말 좋은 분들 재밋는 사람들이 많은 회사였고..

 

복지 + 게임 정말 넥토피아 였다..🥺

 

회사생활 관련은 다 보안이라 딱히 사진이나 다른 내용은 없지만!

 

진짜 최고였고

나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준 회사임이 틀림없다!

 

 

 

최종 면접을 앞두고 사실 긴장했다.

여차하면 아쉬운 경험을 할 수 있겠다? 싶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잘하는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제대로 준비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너무 안일하게 준비했던 탓일까

최종 면접에서 엄청 떨었고..버벅였다...

 

받은 질문으로는

 

✅ 담당 팀 및 자기소개

✅ 업무 중 불편했던 기능 개선 경험

✅ 업무 프로세스 중 기억에 남는 단계

✅ 나의 단점은?

✅ 업무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

✅ 지속적인 업무 피드백이 들어온다면?

✅ 담당하는 게임 이용에 관해 개선할점

✅ 2-3년후에 무슨일 하고 싶은지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면접은 업무 중에 순서대로 진행되었고

확실히 전환 면접이라 그런지 긴장*100 였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업무보고 있는데 사내 메일로 이렇게 면접 결과 안내가 왔다.

실시간으로 동기들 사내 채팅창은

합격이냐 불합이냐로 폭발했었고 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였다.

 

그렇게 .. 6개월의 여정은 끝나버렸고..

 

그래도 좋은 동료들, 팀원들, 회사를 만난 덕분에

많이 배우고 내가 부족했던 점이 무었인지 깨닫는 시간이였다..!

나에게 인턴십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준 넥슨컴퍼니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